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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2016년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워크숍' 개최
  • 류이경 기자
  • 등록 2016-04-22 13:41:04
  • 수정 2016-04-22 13: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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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오전 10시 울산MBC컨벤션
[울산뉴스투데이 = 류이경 기자] 울산시는 22일 오전 10시 울산MBC컨벤션에서 '2016년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기현 울산시장, 신연경 울산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워크숍은 생활공감정책 홍보 동영상 상영, 역량강화 특강, 정책제안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운영된다.

지난 2009년 주부 91명을 시작으로 현재 제5기 모니터단은 전문가, 자영업자, 대학생 등 다양한 계층 225명으로 확대됐으며 총 9550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복지시설, 교육기관(중학교)과 자매결연을 통해 나눔·봉사 및 학교 폭력 예방 등 오프라인 활동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다.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지난해 메르스 등의 영향으로 활동 위축기간을 감안해 위촉기간이 오는 2017년 2월 28일까지 1년 연장됐다.

올해부터는 지역 중심에서 직능·전문·분야별로 편제가 재편되었다.

우수제안은 단순 제안자를 넘어 정책수립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정책큐레이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전환됐다.

신연경 대표는 "위촉기간이 연장되고, 모니터단의 기능과 역할이 확대 전환되어 더욱더 큰 자긍심이 느껴진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모니터간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고, 역량을 강화해 더 우수한 정책을 제안하고자 한다. 내가 제안한 내용이 반영되어 현실로 나타날 때 가장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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