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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7일 낮부터 비 그쳐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6-04-07 11:26:40
  • 수정 2016-04-07 11: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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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최저기온 14도, 낮 최고기온 17도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기상청은 7일 울산지역이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낮부터 점차 그치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울산지역은 남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예상강수량은 10~40mm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이며, 낮 최고기온은 17도다.

또,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전 해상에서 1.5∼2.0m로 높게 일 것이라는 게 기상청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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