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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국제도시화 중장기 계획' 심의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6-03-21 13:53:40
  • 수정 2016-03-21 13: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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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사업비 5조 1397억 원 투입…오는 2020년까지 시행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 국제도시화가 본격 추진된다.

울산시는 지난 20일 '2016년 국제도시화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국제도시화 중장기 계획(2016년~2020년)'을 심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총 사업비 5조 1397억 원이 투입된 가운데 오는 2020년까지 '국제화의 중심 글로벌 리더 울산'을 비전으로 시행된다.

목표는 ▲ 국제도시 수준에 맞는 인프라 확대 ▲ 외교 역량강화와 국제 네트워크 형성 ▲ 외국인에 친근한 도시환경 등 정주여건 개선 ▲ 세계 공동체적 시민의식 보급 및 확산 등이다.

추진 과제는 ▲ 국제 비즈니스 인프라 구축 ▲ 국제 교류 기반 확대 ▲ 국제 네트워크 활성화 ▲ 외국인 정주여건 향상 ▲ 매력적인 도시공간 창출 ▲ 다문화사회 기반 조성 등 6개다.

또 20개 시책은 완료(3개), 통합(1개), 신규(1개)를 통해 17개 시책을 확정 추진하며, 완료 시책은 울산자유무역지역 조성, 항만경제권 활성화 기반 조성, 수출 1000억불, 중소기업 수출 100억불 달성 등이다.

한편, 국제도시화 중장기 계획은 '울산시 국제교류협력 및 국제도시화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2011년 5개년 계획으로 처음 수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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