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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내 건축물 허가·준공·착공 규모 확대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6-03-10 13:58:16
  • 수정 2016-03-10 13: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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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시장 활황세…건축허가 동수 전국 광역시 중 4위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지역 내 건축물 허가·준공·착공의 규모가 커졌다.

10일 국토교통부의 '2015년 전국 건축 인허가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지역 전체 건축허가 동수는 5123동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울산은 전국 6대 광역시 가운데 대구(8032동)와 부산(7661동), 인천(7167동)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울산지역 주거 준공은 2019건으로 대구(2847동) 다음으로 높았다. 인천(1850동), 부산(1821동), 대전(1509동), 광주(1203동) 순이었다.

울산지역 주거 착공은 2080동으로 대구(3006동), 인천(2641동) 다음으로 많았으며, 주거 건축허가는 대구(3634동),인천(3021동) 부산(2282동)에 이은 2187동으로 나타났다.

울산지역 다가구 주택의 건축허가는 854동이었다. 이는 대구 1906동에 이어 전국 6대 광역시 중 두번째로 많은 수치다.

울산지역 다가구 주택은 1007동 준공돼 대구 1633동 다음으로 많았다. 이후 준공 현황은 대전 775동, 광주 476동, 부산 443동, 인천 320동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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