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류이경 기자] 강길부 국회의원이 공천 면접을 앞두고 예비후보 등록 의사를 밝혀 울주가 울산 최대의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강길부 의원실은 이번 주말께 예상되는 공천 면접에 앞서 주중인 24일 또는 25일 오전 강 의원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강 의원은 이번 등록에 따라 지역 예비후보 현역의원으로 3번째, 울주 지역구 7번째 예비후보가 될 예정이다.
한편, 울주는 이미 지역 내 최대 인원인 6명의 예비후보자가 등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