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류이경 기자] 울주군보건소는 구강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위해 ‘한우리 구강관리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겨울방학을 맞아 2월 한달간 범서읍보건지소에서 옐림지역아동센터 등 3곳 80여명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겨울방학 체험교실은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강건강과 올바른 이닦기 교육,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및 불소나누미를 통한 불소이용 양치 등 구강체험활동 시간도 갖는다.
또 개인별 검진을 통해 충치여부도 알려주고 구강관리에 관한 기초상식에 대해서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