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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연말 학생생활지도 점검 나서
  • 최송아 기자
  • 등록 2015-12-23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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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4일 오후 5시부터 학생들이 많이 몰리는 성남동 일대 등 울산시 전 지역 6개 지역
[울산뉴스투데이 = 최송아 기자] 울산시교육청은 오는 31일까지 연말 학생비행, 탈선 및 학교폭력을 우려해 학생생활지도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오는 24일 오후 5시부터 학생들이 많이 몰리는 성남동 일대 등 울산시 전 지역 6개 지역별(공업탑,울산대공원 /울산대,무거동 /성남동,옥교동 /남목,일산,방어진 /구영리,언양읍 /삼산동)로 중·고등학교 생활지도 담당교사와 교육(지원)청 장학사, 경찰 등과 한 조를 이루어 합동교외지도를 실시한다.
  
이번 합동교외지도는 학생 비행, 탈선을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학생 밀집 구역 및 청소년 유해지역을 순회하면서 학교폭력, 성폭력, 질서 지키기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교육청은 단위학교의 학교특색을 반영한 자체 교외생활 지도 계획 수립으로 유관기관과 공조 체제를 유지하며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하도록 당부해 학교폭력 및 비행 탈선이 근절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겨울방학 중 학생생활지도를 강화하도록 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맞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하고 학생들의 건전한 생활풍토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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