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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부 의원, 신고리원전 5·6호기 특별지원금 200억원 반영
  • 최송아 기자
  • 등록 2015-12-07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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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 에너지융합산업단지 조성 탄력 전망
[울산뉴스투데이 = 최송아 기자] 울주군 에너지융합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강길부 의원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미반영됐던 신고리원전 5·6호기 특별지원금 중 200억원을 최종 반영시켰다고 7일 밝혔다.

울주군은 당초 500억원의 원전특별지원금을 신청했으나 정부는 발전소 미착공을 이유로 반영하지 않았다.

강 의원은 예산안 심의에서 원전 수용성 확보와 낙후된 지역발전 등의 필요성을 내세우며 강력히 주장해 200억원의 예산을 반영시켰다.

강 의원은 "원전특별지원금은 서생면 신암리 일대에 조성중인 에너지융합산업단지 건립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며 "미반영된 300억원은 내년 상반기 내로 전력기반조성기금 변경을 통해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내년도 국가예산에 울산지역 사업은 2조 3103억원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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