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최송아 기자] 울산시는 금강철강(주)이 3일 오후 1시 30분 접견실에서 연말 이웃돕기 성금 3000만 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기현 울산시장, 심환기 금강철강(주) 사장, 김상만 울산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다.
금강철강(주)은 지난 2004년부터 이웃돕기 성금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어 사단법인 울산보금자리NGO는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행사(Together4)의 수익금 500만 원을 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
울산보금자리NGO는 희생, 사랑, 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독거노인 및 저소득계층 가정 노인들, 소외계층 가정들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