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 화정동주민센터, 화정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40여명 쓰레기‧잡초 수거, 금잔화와 팬지 등 1,400포기 식재, 가두캠페인 활동 실시
[울산뉴스투데이 = 유장현 기자] 동구 화정동 주민센터는 “금일 오후, 동구 화정동주민센터 직원과 화정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등 40여명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 및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관내 도로변, 공한지, 공원 등 환경취약지역에 겨우내 쌓여있던 쓰레기와 잡초를 수거하고 금잔화와 팬지 등 1,400포기를 심었다. 또한, ‘비규격봉투 수거거부제도’와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대주민 홍보강화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동구 화정동 하삼봉 동장은 “앞으로도 자생단체 회원들과 계절별로 꽃을 식재하고 주민합동 대청소와 환경캠페인을 지속 전개함으로써 맑고 깨끗한 화정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