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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 '하늘을 나는 고래' 우산길 조성
  • 유장현 기자 기자
  • 등록 2012-03-27 14: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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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울산고래축제 태화강 축제장'에 마련, 관내 학생들이 참여해 고래우산 그림 그려
▲ 장생포 초등학교 학생들이 우산에 그림을 그려 넣고 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유장현 기자] 2012 울산고래축제 태화강 축제장에 ‘하늘을 나는 고래’를 주제로 한 우산길을 조성된다.
 
27일 울산시 남구청에 따르면 축제를 주관하는 고래문화재단에서는 장생포초등학교와 청솔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그린 고래우산 그림으로 2012 울산고래축제 ‘하늘을 나는 고래’ 우산길을 꾸미기로 했다.
 
특히 올해는 우산길의 크기와 모양에 변형을 주어 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들이 그린 고래우산 그림과 축제 방문자들이 현장 직접 그린 그림을 같이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축제참여기회를 높이기로 했다.
 
이 행사는 울산지역 초등학생들이 고래의 꿈을 담은 우산에 그림을 그려 축제장에 전시하는 참여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 3년째 진행하고 있다.
 
파란하늘 푸른 잔디위에 형형색색의 마음을 담은 우산길을 걷고 싶다면 오는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태화강과 장생포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2 울산고래축제에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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