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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사 1사1촌 자매결연 '어르신 효도관광' 지원
  • 유장현 기자 기자
  • 등록 2012-03-27 1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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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시1촌 자매결연중인 울주군 내와리 외와마을 어르신들의 관광지원금 일체 지원해 울진 및 동해안 관광
[울산뉴스투데이 = 유장현 기자] 울산시도시공사(사장 이효재)는 현재 공사와 1사1촌 자매결연중인 울주군 내와리 외와마을(이장 김백원) 어르신들의 효도관광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29일 출발하는 효도관광에서 공사는 어르신들의 관광지원금 일체를 지원하며, 외와마을 어르신들은 경북울진의 온천관광 및 동해안(강원도)관광을 하게 된다.
 
공사 관계자는 "도농교류증진 및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경영실천이라는 좋은 취지로 시작된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통해, 농촌 및 농가발전 뿐만 아니라 농촌마을을 지키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마음에 이번 효도관광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부터 도시공사와 1사1촌을 맺은 외와마을은 세대수 70가구의 농촌마을로 특산품으로는 쌀, 고추, 오곡잡곡, 감자등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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