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은 22일 언양알프시시장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울주군)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주군은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22일 언양알프스시장에서 열린 캠페인에서 시장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빈집 안전관리, 귀성운전, 식중독 예방 등에 대한 홍보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민간단체, 시장상인, 공무원 등 1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군 관계자는 "추석연휴 동안 가스 밸브확인, 전기플러그 뽑기 등을 통해 단 한건의 안전사고, 화재 등이 발생하지 않는 건강한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