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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LH, 해피투게더타운 건립 힘 합쳐
  • 권혜선 기자
  • 등록 2015-08-20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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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오후 2시 남구청 3층 회의실 협약 체결
▲ 해피투게더 타운 조감도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 남구와 LH가 공동복합시설인 ‘해피투게더타운’의 성공적 건립을 위해 힘을 합친다.

양 기관은 20일 오후 2시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서동욱 남구청장과 이명호 LH부산울산본부장 등 관계자 11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투게더타운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해피투게더타운의 성공적 건립을 위해 공동노력하기로 하고 필요한 제반사항과 업무분담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남구는 진입도로 확폭공사, 사업인허가업무 행정지원 등의 업무를, LH는 사업 인허가신청 및 설계․시공 등 총괄업무를 맡기로 했다.

또 양 기관의 실무부서장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해피투게더타운’은 행복주택과 공공복합시설이 결합된 전국 최초로 새로운 형태의 공동주거시설로, 옛 울산자원센터(남구 여천로 12번길 50)에 지하에는 주차장, 지상 17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곳에는 행복주택 100가구와 동 주민센터, 지역자활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외국인주민지원센터 등 공공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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