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 해강산오징어(대표 권영길)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가 운영하는 착한가게에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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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울산 남구 해강산오징어(대표 권영길)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가 운영하는 착한가게에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진행된 전달식에서 해강산오징어 권영길 대표는 "가게를 운영하면서 얻게 되는 소득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을 한번쯤 돌아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바쁜 가게 운영으로 직접 실천할 수 없음이 아쉽지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꾸준히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업체에 사랑의열매 로고가 새겨진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한 업체 홍보 및 소득공제용 기부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다.
착한가게 가입을 원하는 가게는 언제든지 사랑의열매(052-227-0770)로 연락하면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