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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국제안전도시 공인 본격 추진
  • 주재현 기자
  • 등록 2015-07-25 1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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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남구 안전도시 조례' 의결 등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 남구는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해 본격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남구의회는 지난 24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구청장과 구민의 책무, 안전도시 사업 범위, 안전도시협의회 설치와 운영 등에 대한 사항을 규정한 '울산 남구 안전도시 조례'를 의결했다.
          
남구는 이에 따라 오는 8월 7일 조례 공포와 함께 안전 관련 기관과 단체 대표로 구성된 '안전도시협의회' 구성에 착수, 오는 10월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또 안전도시 준비 선포와 주민설명회 등 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 오는 2018년까지 WHO 국제안전도시 인정을 취득할 계획이다.

한편, WHO 국제안전도시 인증은 안전사고로 말미암은 지역사회 구성원의 부상·사망 등 인명피해를 줄이면서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도시에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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