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울산시는 21일 오후 4시 본관 4층 회의실에서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용역은 울산이 보유한 다양한 음식관광자원을 관광 상품과 효율적으로 연계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울산발전연구원에 의뢰, 수행 중이다.
이날 보고회는 울산발전연구원 유영준 연구원의 발제, 토의 및 제안 등으로 진행된다.
제출된 과업 내용은 타 지역의 음식관광 사례 분석과 울산 음식업 설문결과, 울산 맛집 투어 가능성 및 향후 용역 진행 방향 등이다.
울산시는 도출되는 문제점 및 대안을 연구 용역에 반영해 오는 10월 최종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