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 1966-1번지 3227㎡ 부지
▲ 현대중공업이 건립한 산내휴양소가 9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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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현대중공업이 건립한 산내휴양소가 9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경주시 산내면 대현리 1966-1번지 3227㎡의 부지에 조성된 산내휴양소는 각각 연면적 646㎡(지상 2층)와 1221㎡(지하 1층, 지상2층) 규모의 펜션 2개동을 갖추고 있다.
또한 BBQ장, 족구장, 다목적실, 세미나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인근에 65면 규모의 오토캠핑장도 임대 운영하고 있다.
한편, 산내휴양소는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추진하던 사업으로 지난 2월 회사가 35억원을 들여 매입한 후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해 개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