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재 신임 소방본부장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국민안전처 조인재 119생활안전과장이 울산시 신임 소방본부장으로 발령받았다.
6일 울산시에 따르면, 조 신임 소방본부장은 경남 거제 출신으로 장승포 해성고등학교, 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소방간부 7기로 1993년 2월 공직에 첫발을 디뎠다.
이후 경남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마산소방서장, 국민안전처 119생활안전과장을 역임했다.
조 신임 소방본부장은 별도 취임식 없이 현안업무를 챙기면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이갑규 소방본부장은 지난 2014년 4월 1일 부임해 1년 3개월 만에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