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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북구청,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 주재현 기자
  • 등록 2015-06-26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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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9일부터 한도소진 시까지 100억원 규모
▲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울산시북구청과 융자협약을 체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주재현 기자]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울산시북구청과 융자협약을 체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기간은 오는 29일부터 한도소진 시까지이며, 지원규모는 100억원으로 울산시북구청의 추천을 받은 중소기업, 소상공인에게 최고 업체당 2억원까지 지원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의 융자규모는 50억원이고 지원대상은 울산 북구 소재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울산신용보증재단의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이다.

융자한도는 업체당 5000만원, 대출금리는 4.5%이하(이차보전 2%포함) 로 고객이 부담하는 금리는 2.5%이하 이다.

또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북구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상시 종업원수 10인 이상 중소기업으로 융자규모는 50억원, 26일까지 접수 받아 오는 7월 1일부터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상국 본부장은 "최근 국내외 경기상황으로 인한 자금난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울산 지역경제와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출지원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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