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본부장 류정석)는 '울산화력본부 안전체험교육장'을 개장하고 안정 경영 시스템 구축에 본격 나섰다. © 울산 뉴스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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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한국동서발전(주) 울산화력본부(본부장 류정석)는 '안전체험교육장'을 개장하고 안정 경영 시스템 구축에 본격 나섰다.
울산화력본부는 지난 23일 본부 직원 및 상주협력회사 직원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화력본부 안전체험교육장' 개장식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장은 본부를 출입하는 현장근로자 및 협력회사를 포함한 전 직원의 안전체험교육실시를 위해 마련됐다.
체험시설은 발전소 현장의 고빈도 재해인 추락을 방지하기 위한 개구부 추락체험, 안전벨트 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소화기 실습 및 개인안전장구인 안전모, 안전화 체험을 포함한 총 8종으로 구성됐다.
울산화력본부 관계자는 "이번 안전체험교육장 개장을 통해 모든 직원이 울산화력본부 무사고·무해재를 목표로 안전문화 정착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