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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메르스 관리대상자 감소…28일께 청정지역 사수 예상
  • 강희영 기자
  • 등록 2015-06-25 1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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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기준 메르스 관리 대상자 2명 잠복기 만료 해제 및 신규 대상자 없어
[울산뉴스투데이 = 강희영 기자] 울산지역 메르스 관리대상자가 감소함에 따라 예상대로 오는 28일 모든 관리대상자가 해제되면 메르스 '청정지역' 사수도 무난할 전망이다.

울산시는 24일 기준 메르스 관리 대상자 2명이 잠복기 만료로 해제됐으나 신규 관리대상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날 13명보다 2명 감소한 11명에 그쳤다고 25일 밝혔다.

울산지역 메르스 관리대상자의 바이러스 잠복기 만료일은 지난 24일 2명, 25일 2명, 26일 5명, 27일 1명, 28일 1명 등이다.

시 관계자는 "청정지대를 사수하기 위해 KTX울산역, 울산공항 등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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