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 관내 주요 사업장 직접 현장 점검해 문제점 파악
▲ 울산 북구의회는 28일 북구 관내 주요 사업장을 직접 현장방문하고 점검했다. (사진제공=울산북구의회)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 북구의회(의장 이수선)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울산~포항 복선전철화 사업현장, 송정 박상진호수공원 사면안정화 사업현장 등 당면현안 행정사무에 대한 현장방문 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활동은 제153회 임시회 회기 중 실시한 현장방문으로 북구 관내 주요 사업장을 직접 현장 점검해 문제점을 파악하고자 실시됐다.
이수성 의장은 사면안정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지난해 집중 폭우로 박상진호수공원 경사지에 토사가 흘러내려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은 만큼 이번 사면안정화 사업으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