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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가게 524·525호점 현판 전달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5-04-27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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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동 해암횟집, 익명으로 요청한 언양읍의 한 가게 ‘착한가게’ 가입
▲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7일 남구 신정동 해암횟집(김자미 대표)에 착한가게 524호점 현판을 전달한 후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상만)는 27일 착한가게 캠페인 524, 525호점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남구 신정동 해암횟집(김자미 대표)은 착한가게 524호으로,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한 가게는 익명으로 착한가게 525호점에 가입했다.

울산시청 서문 옆에 위치하고 있는 착한가게 524호점 해암횟집은 참가자미 회 맛집으로 유명하다. 해암횟집 김자미 대표는 “착한가게 외에도 기부 활동을 하고 있지만, 가게운영이 바빠 직접 실천하지 못해 아쉽다”며“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언제든 몸소 실천하는 나눔활동을 펼치고 싶다고”고 전했다.

또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한 착한가게 525호점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지만 언론보도는 원치 않는다며 익명으로 가입했다.

한편, 공동모금회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업체에 사랑의열매 로고가 새겨진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한 업체 홍보 및 소득공제용 기부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다. 착한가게 가입을 원하는 가게는 언제든지 사랑의열매(052-227-0770)로 연락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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