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비 사회적기업 마인드 운영, 중구 문화의 거리 내 ‘카페 36.5’ 지하 1층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장·노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추억의 영화 상영관인 ‘울산실버영화관’이 오는 27일 첫 상영을 하면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예비 사회적기업 마인드가 운영하는 울산실버영화관은 중구 문화의 거리 내 사회적기업 제품 판매점인 ‘카페 36.5’지하 1층에 들어서며 88석 규모이다.
이곳에서는 추억의 한국영화를 비롯해 고전 명화 등이 상영되며,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관람 할 수 있다.영화는 러닝타임에 따라 상영 횟수가 변경될 수 있다. 개관식은 내달 6일 가질 예정이다. 문의 = 실버영화관(070-4035-3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