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연말까지 0.5%p… 취약계층ㆍ저신용ㆍ저소득자 등에 최대 1.0%p 인하
▲ 경남은행은 시민들의 금융 부담 경감을 위해 새희망홀씨대출 금리를 0.5% 인하한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경남은행은 시민들의 금융 부담 경감을 위해 새희망홀씨대출 금리를 인하했다고 22일 밝혔다.
새희망홀씨대출 금리는 오는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신규 대출자에 한해 0.5%p 인하한다.
여기에 기초생활수급자ㆍ한부모가정ㆍ다자녀가정 등 취약계층과 저신용ㆍ저소득자에 대해 최대 1.0%p까지 금리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새희망홀씨대출은 낮은 소득과 신용등급으로 인해 제도권 대출이 어려운 지역민을 위해 출시된 서민금융대출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