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은 지역 대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KNB캠퍼스Dream적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권혜선 기자] 경남은행은 지역 대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KNB캠퍼스Dream적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경남은행에 따르면, KNB캠퍼스Dream적금은 기본 이율 2.15%로 전 회차 납입 후 만기 해지할 경우 1.5% 우대 이율이 추가 지급돼 최고 연 3.65% 이율을 기대할 수 있다.


또 부가서비스로 가입자 전원에게 50% 환율 우대ㆍ네이밍서비스ㆍ만기알림서비스ㆍ자동만기해지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저축기간은 3년이며 저축금액은 월 1만원 이상 10만원 이내로 정기 적립하면 된다.


가입은 만 18세 이상 만 27세 이하 개인이면 누구나 1인 1계좌로 개설할 수 있다.


경남은행 마케팅기획부 정순욱 부장은 “KNB캠퍼스Dream적금은 소득이 낮은 젊은 세대에게 안정적인 목돈 마련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금융상품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학생과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맞춤형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내놓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