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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i30’ 시판
  • 박주미 기자
  • 등록 2015-01-21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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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층 진화된 스타일과 성능, 신규 디젤엔진ㆍ7단 더블 클러치 적용
▲ 현대차의‘더 뉴 i30’.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박주미 기자] 현대자동차의 해치백 대표주자인 i30가 더욱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차는 한층 진화된 스타일과 성능, 월등한 실용성을 앞세운 ‘더 뉴 i30’를 시판한다고 21일 밝혔다.
 
i30는 자유로운 감성과 스타일을 만족시킬 차세대 디자인은 물론 신규 디젤엔진과 7단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차에는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반영해 전면부는 시원한 느낌의 싱글 프레임 그릴을 적용하고, 측면부는 새로운 디자인의 16ㆍ17인치 알루미늄 휠을 도입해 유러피안 감성의 준중형 해치백 이미지를 완성했다.
 
아울러 주행감을 높이기 위해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MDPS)의 데이터 처리 단위를 개선해(16bit→32bit) 조향 응답성을 향상시켰으며, 블루링크 2.0을 탑재한 스마트 내비게이션을 새롭게 적용해 주행 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징후를 경고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를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특히 ‘더 뉴 i30 디젤’ 모델의 경우 더욱 엄격해진 디젤차 배기가스 규제 단계인 유로6(EURO6)의 기준을 충족시키는 신규 1.6VGT 엔진에 7단 더블클러치 트랜스미션을 조합한 새로운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적용해 연비와 주행성능을 동시에 향상시켰다.
 
또  최고출력 136ps, 최대토크 30.6㎏ㆍm로 기존대비 각각 6%, 15% 향상된 강력한 동력성능과 함께 기존대비 10% 향상된 17.8㎞/ℓ의 연비를 실현해 동급 최고수준의 경제성을 확보했다.
 
i30의 가격은 2.0가솔린 모델이 1890만원~1980만원, 2.0가솔린 디스펙 모델이 2045만원, 디젤 모델이 2110만원~219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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