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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수요자 중심의 사이버교육 '성황'
  • 김인영 기자
  • 등록 2015-01-15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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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1172개 과정, 9877명 이수
▲ 연도별 사이버 교육 학습인원표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김인영 기자] 울산시 공무원의 ‘사이버 교육’ 참여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교육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사이버교육 콘텐츠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 2009년도 사이버교육 시스템인 ‘e-인재개발원’ 개설 이후 매년 사이버 교육 수강 공무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이버 교육 연도별 분석 결과, 지난 2010년 137개 과정에 수강인원(연인원) 2248명이던 것이 2013년 667개 과정 6874명, 지난해 1172개 과정, 9877명이 이수했다.

특히, 지난 2013년도부터 시작한 ‘스마트러닝 지식교육과정’(일명 사이버 초록원)을 통해 학습의 편리성을 제공한 것도 호응도를 높인 원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사이버교육은 집합교육에 비해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수시로 필요한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시인터넷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효과적인 교육시스템 구축과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며 “사이버교육의 호응도가 높은 이유는 직무, 소양, 외국어, 자격증 과정 등 교육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사이버교육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공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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