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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아반떼 2015’ 출시
  • 홍승현 기자
  • 등록 2014-11-04 1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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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가솔린 모델 1560만원~2005만원
▲ 현대차가 출시한 '더 뉴 아반떼 2015'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홍승현 기자] 대한민국 최초로 글로벌 누적 판매 천만 대를 돌파한 아반떼가 더욱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대차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각종 사양을 대폭 보강하여 상품성이 더욱 향상된 ‘더 뉴 아반떼 2015’를 공식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더 뉴 아반떼 2015’는 실용성과 감성품질을 고려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하고,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등 안전사양을 전 모델 기본 적용하여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아반떼 2015에는 타이어 공기압 상태를 감지해 운전자에게 이상 징후를 경고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와 젊은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스키쓰루시트 및 뒷좌석 암레스트를 전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반떼는 고유가 시대에 경제성과 편의성, 스타일까지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 뉴 아반떼 2015의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모델이 1560만 원~2005만 원, 1.6 디젤 모델이 1760만 원~2195만 원이다. 1.6 LPI 모델이 1528만 원~1877만 원, 2.0 가솔린 쿠페 모델이 1840만 원~204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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