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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주가 8년만에 10만원 아래로 추락
  • 홍승현 기자
  • 등록 2014-11-04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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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대 영업적자에 투자심리도 위축
▲ 현대중공업   ©울산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홍승현 기자] 현대중공업 주가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8년여 만에 처음으로 10만 원 밑으로 내려가 역대 최악의 실적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일 오후 현대중공업은 전일보다 1.21%(1,300원) 하락한 9만 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 주가가 10만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8년만의 일이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3분기에 1조 9346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2분기(1조1037억 원 적자)에 이어 두 분기 연속으로 사상 최악의 실적으로 이 역시 주가 급락의 한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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