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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받는 울산 기관 6곳…산단 안전·기관 비리 '집중'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10-08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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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부터 '2014 국정감사' 열려…울산시교육청 산하기관 비리 등 집중 점검

▲ 올해 국정감사가 6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울산 지역 기관들은 총 6곳이 국감을 받을 예정이다. 사진은 국회의사당 전경.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지난 6일부터 '2014 국정감사'가 열리고 있다. 총 20일간 진행될 이번 국감에서 울산 기관은 울산시, 울산지방경찰청, 근로복지공단, 산업인력공단, 안전보건공단, 울산항만공사 등 총 6곳이다.
 
특히 올해 국정감사는 잇따른 산업단지의 안전사고 및 사상사고, 시교육청 산하 기관의 비리 사건 등에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지역 사회는 내다보고 있다.
 
울산 지역 기관들의 국감은 17일 울산시와 울산지방경찰청을 시작으로 근로복지공단 21일, 울산항만공사 22일 등으로 각각 예정되어 있다. 또 울산시교육청은 20일 경남도교육청에서 국감을 받게 되고, 울산과학기술대(UNIST) 국감은 17일 국회 미래창조위원회에서 열린다.
 
한편 울산시와 울산지방경찰청, 울산항만공사 국감은 각각 해당 기관에서, 근로복지공단 등 3개 공단의 국감은 산업인력공단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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