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매월 22일 펼쳐지는 '버스·자전거 이용의 날'. 최근 3년동안 시내버스 이용자 수는 교통카드 사용기준으로 2011년 8,900만명, 2012년 9,400만명, 2013년 1억 명으로 연평균 6%씩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시와 울산YWCA(회장 문상순)는 22일 오후 5시부터 대중교통 이용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날 캠페인은 중구 병영사거리, 남구 롯데호텔 앞, 동구 현대백화점 앞 등 3개소에서 전개된다. 참가자들은 '버스·자전거 이용의 날'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인 양말 등을 나눠주며 시민들에게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적으로 당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