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임·축·수산물을 원료로 한 추출식품류 제조 122개소 대상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농·임·축·수산물을 원료로 한 추출식품류를 제조하는 탕제원을 대상으로 합동 위생점검이 실시된다.
울산시는 22일부터 10월 6일까지 자가품질검사 부적합률이 높은 탕제원 등 추출식품류 제조업체 122개소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 작업장, 제조시설 및 종업원 등의 위생관리 준수 여부 ▲ 식품 금지 원료 사용여부 ▲ 사용 원료명, 함량 등 표시 적정 여부 등이다.
또한 자가품질검사 부적합 사례가 높은 인삼·홍삼음료, 액상차, 추출가공식품 50건에 대한 검사도 병행될 예정이다.
(문의 = 울산시 보건위생과 052-229-3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