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소방장비 확인점검' 결과 언양과 삼산, 전하, 온산119안전센터가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2014 소방장비 확인점검' 결과 언양과 삼산, 전하, 온산119안전센터가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울산소방본부는 4개 소방서 26개 119안전센터를 대상으로 '2014년도 소방장비 확인점검'을 실시한 결과 언양, 삼산, 전하, 온산119안전센터가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소방장비 확인점검은 매년 실시되며, 우수기관을 선정해 포상금 지급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 불량기관에 대해서는 시정조치를 내려 소방장비의 체계적 관리와 조작능력 향상을 정착시키기고 있다.    

한편, 소방본부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소방행정과장 등 14명으로 특별점검팀을 구성해 실시했으며, 소방장비 및 청사 전반에 대한 유지·관리 실태와 소방장비조작 능력 평가, 응급조치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