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스타트 운동 선도 및 저탄소 녹색 생활문화 전파 역할 수행
울산시 남구청은 8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그린스타트 운동을 선도하고 저탄소 녹색 생활문화 전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그린리더 활성화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김두겸 남구청장을 비롯해 동별 그린리더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탄소포인트제와 함께하는 녹색생활이라는 주제로 생활 속 녹색실천 참여를 다짐했다.
그린리더는 동별 그린리더 협의체 회원으로서 가정, 직장, 학교 등 소속 구성원에 대한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을 선도하고, 환경정화 활동 등 환경보전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남구에는 225명의 그린리더가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