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의회, 4일 의원총회 개최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09-04 17:55:00

기사수정
  • 지방의원 보좌관제 도입, 원자력발전소 안전문제 및 대응방안 등 논의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울산시의회가 4일 의원총회를 열었다. 지방의원 보좌관제 도입, 원자력발전소 안전문제 및 대응방안 등 5건에 대한 안건이 상정됐다.
 
시의회는 의원 총회 결과 우선 의원 의정비는 4년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또 2015년 의원 1인당 국외여비는 예산편성기준에 의거해 기존 20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상향 조정, 지방의원 보좌관제 도입은 시·도의장협의회에 건의해 조기 도입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원자력발전소 안전문제 및 대응방안은 안전과 폐로산업 유치, 원전지원확대 등을 포함한 포괄적 특위를 구성하기로 잠정 결정하고, 세부내용은 앞으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이 협의하여 최종 결정하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 시행 연기를 위한 결의문 채택 관련은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어 이번 의총에서는 채택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시의회는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