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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모퉁이에서 만난 카페, 옥외광고대상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09-04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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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옥외광고대상전, 4일 입상작 발표

 
▲ 울산시옥외광고공모전에서 창작모형 분야에 출품된 'Cafe 길모퉁이'는 독창성과 간판의 본래기능인 전달성이 탁월하고 색상과 빛의 조화로움이라는 심미성이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돼 대상을 차지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울산옥외광고대상전에서 빛과 색상의 조화를 자유롭게 추구한 작품이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울산시는 '제14회 울산옥외광고대상전'에 입상한 작품을 4일 발표했다. 이번 대회는 바람직한 울산 지역의 간판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전국적 공모 결과로 총 84종이 출품됐다.

우선 창작모형 분야에서는 장광우 씨의 작품 'Cafe 길모퉁이(사진)'가 대상을 받았다. 창작도안 분야 일반부에서는 강윤미 씨의 '노을' 등 9개 작품, 창작도안 분야 학생부에서는 진사초 씨의 '자연친화적 소재를 활용한 사인디자인 연구소' 등 15개 작품이 입상작으로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열리며, 입상작품은 시청 본관 1층 전시실에 24일부터 사흘간 전시된다.

한편 이번 대회 우수작은 대한민국 옥외광고대전에 출품된다. 또한 지자체의 우수광고물 선발 시상·전시 등 옥외광고산업 진흥 추진실적은 안전행정부의 우수지자체 평가 항목이 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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