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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마지막 '모의수능'…울산 1만여명 응시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09-02 1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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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3일 '2015 수학능력시험' 앞둔 마지막 모의평가 실시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올 수능을 앞둔 마지막 모의평가가 3일 진행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3일 전국 2,113개 고교와 290개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울산에서는 지난 6월 치러진 모의평가에 응시한 인원 1만 4,000여 명과 비슷한 규모의 응시자가 3일 시험을 치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국적으로는 63만 981명이 9월 모의평가를 치르게 된다. 

이번 9월 모의평가는 시험의 성격, 출제 영역, 문항 수 등이 수능과 같게 출제돼 올해 수능의 '가늠쇠'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평가원은 "9월 모의평가도 EBS 수능교재 및 강의 연계도 70% 수준에서 출제된다"며 "답안지 채점은 수능과 동일하게 이미지 스캐너를 이용해 실시되며 결과는 이달 26일까지 수험생에게 통보된다"고 설명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모의평가에 대한 문제 및 정답 이의신청은 3일부터 6일까지 접수받고 심사를 거쳐 이달 18일 확정된 정답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1월 13일에 치러지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2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추석연휴에는 접수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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