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신진예술가 활동 평가회 1일 열려
  • 서보현 기자
  • 등록 2014-09-01 08:41:00

기사수정
  • 울산시, 신진예술가 지원사업 2차 워크숍 개최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울산 신진예술가지원사업 성과 평가회가 열린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온 신진예술가들이 활동사례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그간 추진사례 소개와 소감을 발표하게 된다.
 
울산시는 1일 영남권협력관, 신진예술가, 멘토, 레지던스입주작가, 문화예술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진예술가 지원사업 2차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에는 예술가들이 전국대회에서 발표했던 수상작품 중심으로 창작 성과물을 발표하는 공연과 함께 중구 문화의 전당 김흥수 관장의 '예술을 경영하라'라는 주제로 특강도 마련된다.

한편 지난해 12월 시가 공모한 신진예술가 지원사업은 음악, 전통, 미술 등 4개 분야에 10명이 신청, 심사를 거쳐 지난 2월 말 시각, 전통, 연극 3개 분야 4명이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신진예술가로는 전통 분야 차동혁 씨, 시각 분야 안은비·김란씨, 연극 분야 김성대 씨 등이다.

또한 지난해 신진예술가지원사업으로 선정된 4명(연극 김종아 씨, 음악 정환원 씨, 국악 고선화·홍효진 씨)도 지난 2월 지속여부 심사를 거쳐 지원 결정된 바 있다. 이들 신진예술가 8명에게는 4,000만원의 사업비로 각각 월 50만 원씩 10개월간 500만원이 지원되며,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전개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