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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여성합창단,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전달
  • 유장현 기자 기자
  • 등록 2012-01-18 13: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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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03년 창단, 현재 40여명 단원 활동
▲  18일 북구여성합창단은 북구청장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울산시 북구여성합창단(회장 김연향)은 18일 오후 구청장실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백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003년 창단한 북구여성합창단은 현재 40여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회비 일부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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