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채익 의원, 2014년 국정감사 앞두고 국회의원회관 및 울산사무소서 민원접수처 설치, 운영키로…“현장 목소리와 시민 가려운 부분 반영할 것"
▲ 이채익 국회의원이 울산에 국정감사 대비 민원사무소를 설치, 운영한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채익 국회의원(울산 남구갑·사진)은 2014년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회의원회관과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소재 지역사무국에 ‘국정감사 대비 민원접수처’를 설치 및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채익 의원은 “시민여러분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파악해 열린 마인드로 국정감사에 임할 필요가 있다”며 “민원인의 요구가 국정감사에 반영되어야 하고, 향후에도 계속 국정감사 대비 민원접수처를 운영해 시민여러분의 뜻을 적극 반영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채익 의원은 지난해에도 민원인의 애로사항과 시민의 가려운 부분을 국정감사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국회의원회관과 지역사무국을 ‘국정감사 대비 민원 접수처’로 지정한 바 있다.
한편 매년 한 차례 실시하던 국회 국정감사가 올해부터는 8월 26일부터 9월 4일까지 10일간,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두 차례에 걸쳐 분리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