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IL 울산복지재단 성금 전달…호국보훈 달 맞아 보훈단체, 국가유공자 등에 5,700만원 지원
[울산뉴스투데이 = 서보현 기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이 마련된다.
울산시에 따르면 4일 오후 2시 30분 시장접견실에서 S-OIL 울산복지재단(이사장 박봉수)이 성금 5,700만원을 울산공동모금회장에 전달한다. 성은 관내 보훈단체(9개)와 저소득 국가유공자(10명)에게 전달된다.
전달식에는 박성환 울산광역시장 권한대행, S-OIL 김용연 전무, S-OIL 울산복지재단 김명규 이사, 보훈안보단체협의회 이용달 회장, 공동모금회 김상만 회장 등이 참석한다.
한편 S-OIL 울산복지재단은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설, 5월, 추석에 이웃돕기 쌀 지원에 나서 관내 불우이웃, 보훈단체 등에 백미를 전달해 왔으며, 올 5월까지 2억원 등 2007년부터 현재까지 53억 6,2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