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북구청은 21일 2011년 환경미화원 정년퇴임식을 개최해 감사패 및 공로패를 전달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울산시 북구청은 21일 윤종오 구청장과 안승찬 북구의회 의장, 환경미화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환경미화원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퇴임식에서는 정해점씨가 시장표창을, 류진열씨가 구청장 표창, 강홍운씨가 울산노동지청장 표창패를 각각 받는 등 총 6명의 퇴직자에게 감사패 및 공로패를 전달했다.
퇴직자들은 적게는 10년에서 많게는 22년 간 지역의 환경파수꾼으로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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