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오동호 행정부시장 등 합동 점검반 8명
울산시는 21일 ‘간절곶 소망 - 그린길 조성사업’ 주요 구간을 현장 점검한다.
점검에는 오동호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울산시와 울주군 합동점검반 8명이 참가한다.
울산시는 서생 간절곶에서 나사해수욕장, 신항만에 이르는 4.8㎞ 공사구간에 대해 현장 답사를 통해 노면정리, 이정표, 안내도 등 탐방객들의 편의 시설과 안전 시설물들이 당초 계획대로 정상적으로 추진되는지에 대해 점검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간절곶 소망 - 그린길은 기존 해안도로를 최대한 활용하여 자연경관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위험구간의 안전시설 설치와 보행로 정비 등 환경 친화적인 공사로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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