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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온실가스 감축사업' 성공적 결과 낳다.
  • 유장현 기자 기자
  • 등록 2011-12-21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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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22만7,288톤 온실가스감축, 11억2,317만 원 수익 창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생활 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이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울산시는 울산성암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포집, 자원화하는 ‘성암매립장 LFG(Land Fill Gas)사업’과, 울산성암소각장에서 발생하는 열을 에너지화하는 ‘성암 소각장 스팀사업’을 각각 추진하고 있다.

또, 생활폐기물 에너지화 사업에서 감축되는 온실가스를 정부(지식경제부)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사업’에 등록, 매년 검증을 통해 감축량(K-CER)을 정부에 판매해 2007년부터 올해까지 총 22만7,288톤의 온실가스(CO2)를 감축, 11억2,317만 원의 수익을 창출했다.

수익금 전액은 공익형 탄소기금으로 조성하여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사업 등에 사용한다.

울산시시 관계자는 “자원순환정책을 통한 환경오염 저감은 물론, 고유가 시대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에도 능동적으로 대처,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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