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2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20일 관내 저소득층 25세대에 이웃돕기 선물을 전달했다. © 울산 뉴스투데이 | |
[이뉴스투데이 울산취재본부 = 울산뉴스투데이(
www.ulsan-news.com) 유장현 기자]
울산시 동구 남목2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20일 추운 계절을 맞은 관내 저소득층 25세대에 200만원 상당의 이불15개와 백미 20kg 10포를 전달했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2010년도에도 150만원 상당의 이불을 구입하여 관내 불우이웃에 전달한 바 있다. 또 올 한해동안 경로당 보양식 제공, 불우이웃에의 백미 전달, 집수리 봉사, 명절 음식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남목2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회원 모두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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