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귀한 보물
알렉산더는 온 세계를 하나로 만들겠다는 꿈을 품고
원정길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길을 떠나기 전에 자기의 재산을
모두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러자 한 신하가 물었습니다.
“폐하께서는 왜 전 재산을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십니까?”
"나는 재산 전부를 나누어 준 것이 아니네.
내가 가장 아끼고 있는 보물만은
끝까지 간직하고 있을 걸세.
"그 보물이 무엇입니까?”
그러자 알렉산더는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그것은 희망이네."
--【 좋은글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