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회계 1348억원, 특별회계 32억원..전년대비 16.94% 증감
[이뉴스투데이 울산취재본부 = 울산뉴스투데이(
www.ulsan-news.com) 유장현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2012년 당초예산으로 1380억9,864만3천원을 확정했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1348억2,370만원이며 특별회계는 32억9,627만3천원이다. 전년대비 20억원, 16.94% 증감된 금액이다.
동구의회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2012년도 예산안을 심의했으며 19일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012년 당초예산을 최종 의결했다.
2012년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센터 운영 4천158만4천원 △ 급식 지원사업 7억4,594만6천원 △ 자전거 이용자 상해보험 가입 7천만원 △ 병의원 예방접종 확대 사업 1억2,838만8천원 △ 어르신 틀니 지원사업 1억500만원 △ 산모 신생아 도우미 지원 9,225만원 △ 밀집 위험지역 개선사업 5억원 △ 장애인 재활치료센터 설치 부지매입비 4억원 △ 일산유원지 자전거 안전교육장 조성 2억8,000만원 △ 쇠평 안길마을 정비공사 2억원 △ 주전로(중2-17호선) 도로 확장공사 1억7천만원 △ 파크골프장 조성 9천만원 △ 버스승강장 신설, 교체 및 택시승차대 쉼터 설치 9천500만원 △ 2012 동구 북 페스티벌 사업비 8천만원 △ 전하복지시설 신축 실시설계비 8천만원 △ 야구장 휴게실 설치공사 5천만원 △ 남목경로당 신축공사 실시설계비 5천만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