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울산취재본부 = 울산뉴스투데이(
www.ulsan-news.com) 유장현 기자]
울산박물관이〈75년만의 귀향, 1936년 울산 달리〉특별전과 연계한 ‘울산 달리 세상을 만나다’ 시민강좌를 갖기로 했다.
울산박물관에 따르면 오는 12월 2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산박물관 강당에서 ‘울산 달리 세상을 만나다’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75년만의 귀향, 1936년 울산 달리〉특별전과 연계하여 이문웅 서울대 인류학과 명예교수가 강의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75년이나 지난 지금에도 그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정보인 1936년의 울산 달리에 대해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은 200명으로 울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은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울산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ulsan.go.kr)를 통해 인터넷 접수 및 전화(☎052-229-4732)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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